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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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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전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를 방문하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전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는 1975년 설립된 연구소로서 4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전남대학교에서 사회과학 분야를 대표하는 연구소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정치외교학과부터 사회학, 심리학, 지리학, 인류학등 인문학과 사회과학관련 다양한 학과로 구성된 사회과학대학의 학문적 성과와 담론을 도출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회과학연구소의 설립 목적은 현대 사회과학에서 필요로하는 다양한 접근방법을 통해 학제간 협력을 추구하면서 사회과학의 이론적 연구와 토대를 마련하고, 나아가 현대의 사회문제에 대한 사회과학적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있습니다.

 

40여년이라는 사회과학연구소의 역사는 한국의 현대정치사의 질곡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습니다. 학술세미나와 콜로키엄, 특강등을 통해 사회과학대학의 학문적 토론의 장이 지속되어 왔고, 매년 지속적으로 학술지도 발간되었습니다. 다만 40여년의 역사 속에서 순항도 있었지만, 반전도 있었고, 단절의 위기를 겪기도 하였습니다. 1990년부터 발행되던 학술지 <현대사회과학연구>가 2000년부터 일시적으로 중단되기도 하고, 토론의 장이 사라진 듯이 보이기도 하였지만, 전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의 저력은 바로 이러한 단절의 위기를 반전시키는데서 발견됩니다. 2008년 <현대사회과학연구>를 복간하면서 2016년 현재 전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는 다시 학문공동체의 형성이라는 본연의 목적으로 재정비하게 되었습니다.

 

사회과학연구소 홈페이지의 개설과 함께, 사회과학연구소가 학술과 연구 활동의 성과 축적이라는 차원에서 매년 1회 발간하고 있는 학술지 <현대사회과학연구>를 한국연구재단에서 인정하는 등재후보지로 만들기 위한 정비작업도 이미 마쳤습니다. 남은 2% 부족한 것은 사회과학대학의 구성원인 교수와 학생들이 나서서 도와주시는 일 뿐입니다.

 

전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는 학술연구 활동이라는 본연의 목적을 되살리고, 학문공동체의 형성이라는 기치를 다시 높이 듭니다. 사회과학대학의 많은 교수님들이 골고루 참여하는 실무위원진과 운영위원진은 사회과학대학의 모든 교수님들의 만들어가는 사회과학연구소임을 드러냅니다. 학문분야별, 세대별 장벽을 넘어서는 위원진의 구성을 통해 전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는 학제간 연구를 통한 학문의 질적 제고, 교수와 학생간의 소통을 통한 학문후속세대의 양성등 사회과학의 외연을 넓혀가며 세상을 향해 열린 연구소로 나아갈 것입니다. 40여년의 역사를 안고 전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100년을 바라보며 교수 학생등 모든 연구자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소장

                                                      김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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